우선 첫 독립의, 자립의 시작이 티모드 침대와 함께해서 너무 좋습니다.

인생의 절반이 수면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 이런 좋은 제품을 알게되어서 기쁩니다.

그럼 구매후기 시작하겠습니다.

1. 매트리스 및 커버

-> 먼저 일반적인 침대 매트리스라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견고하면서 부드러워서 놀랐습니다.

     마감처리가 잘 되어서, 좀 더 고급스럽게 느껴졌습니다.

     또한, 옥스포드 면사의 폴리커버가 모던함과 함께 차분한 수면을 유도해준답니다.

     (저는 커버를 기본색상 아이보리에 프로마이트 커버를 따로 구매해서 덪 씌어 놓았습니다.)

2. 침대다리

-> 일반적인 침대 매트리스를 침대의 본체나무 넓은 판위에 얹어놓고 사용하는 위주여서

    오래 사용하다보면 나무가 휘어지는 경우가 다반사였습니다.

    허나 티모드 침대는 원목다리 발판으로 그럴 걱정을 할 필요가 없고, 공간을 정말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게

    제작되어서 청소할때도 침대 밑 공간을 청소기나 빗자루로 먼지제거하기도 정말 편하다는 것을 느낄수가 있었습니다.

    심플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.

3. 침대헤드 겸 협탁

-> 침대의 전체적인 분위기를 잡아주는 침대헤드입니다. 매트리스와 일체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.

     타사 제품들 보다 우격다짐으로의 일체감이 아닌 분리된듯 하면서도 붙어 있는 듯한 묘한 구성입니다.

     헤드가 부실할까봐 걱정했는데 묵직한 느낌이 튼튼하게 만들어져서 마감까지 훌륭하게 처리되었습니다.

     그리고 헤드의 전체적인 무늬가 정말 이쁘게 잘 나왔습니다.